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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비앤씨 피부과는 2002년 개원을 하여서 2018년 현재 건대점과 마포점 그리고 반포점 등 3개 지점이 있습니다. 16년의 진료활동 중에 광고를 하지 않고 환자를 진료하였으며, 한국의 다른 피부과 의원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실패한 고난도 미용 환자들의 치료를 성공시켜 입소문을 통하여 그 명성을 꾸준히 쌓았습니다. ‘환자의 치료결과가 광고이다’ 라는 비앤씨 피부과의 철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료가 실패한 어려운 환자 중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여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바, 마포점 김상덕 원장님께서 2008년부터 난치성 환자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유형의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화장품 라인의 개발에는 수년간의 임상 경험과 난치성 환자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하여, 무수히 많은 환자들에게 직접 화장품을 테스트하여 그 반응을 관찰하고 개선시킨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고작 2-3년의 유행만을 타고 없어지기 마련이나, 비앤씨 피부과의 화장품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판매되어 비앤씨 피부과의 환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화장품들입니다.

SNS 시대를 맞이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수많은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사라지는데, 화장품 산업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성분을 모르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자주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아름다움에 대한 경쟁이 심한 한국 여성들의 경우, 너무나 많은 고기능성 화장품을 남용하는 나머지, 도리어 본인 피부에 맞지 않는 해를 입게 됩니다.

비유를 하자면, 산업혁명시대에 먹을 것이 너무 풍족해지니, 너무나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요즘은 음식을 다이어트하는 추세이고, 실제로 적게 먹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기왕 다이어트를 한다면 몸에 좋은 음식만을 섭취하는 웰빙이 대세이지요.

화장품도 마찬가지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실제로 피부에 필요한 자극이 없는 성분만을 추출하여 화장품을 최소한도로 사용하면서 다이어트하는 것이 환자에 따라 피부에 더 도움을 주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다 올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비앤씨 화장품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희 비앤씨 피부과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